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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까지 서해안 눈, 추위 다음 주 초부터 누그러져

[날씨] 오후까지 서해안 눈, 추위 다음 주 초부터 누그러져
입력 2017-02-11 06:04 | 수정 2017-02-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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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뿐만 아니라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도 많은 눈이 내린 상태인데요.

    현재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제주도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미 전북 정읍에는 12cm에 달하는 많은 눈이 내린 상태고요.

    지금도 서해안에서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앞으로 최고 30cm가량의 눈이 더 오겠고요.

    전북 해안과 전남, 제주도에는 1에서 5cm, 충남 해안 지방에도 1cm 내외의 눈이 오겠습니다.

    그밖에 충청도와 전북, 경상 서부지역은 낮까지 눈이 날리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이자 주말인 오늘도 강추위는 계속됩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이 영하 9.2도로 어제 아침과 비슷한데요.

    일요일인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오르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을 크게 웃돌아 춥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영하 9.2도를 보이고 있고요.

    춘천 영하 12.6도, 대구 영하 6.1도를 보이고 있고 칼바람까지 불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서울 0도 안팎에 머물면서 춥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초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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