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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베를린영화제 개막, 홍상수·김민희 신작 진출 外

[연예 투데이] 베를린영화제 개막, 홍상수·김민희 신작 진출 外
입력 2017-02-11 06:18 | 수정 2017-02-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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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영화제 개막, 홍상수·김민희 신작 진출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김민희 씨 주연의 홍상수 감독 작품도 이 영화제에 출품됐다는데, 작품보다는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씨가 베를린에 함께 등장할지가 더 큰 관심인 거 같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김민희 씨가 주연을 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경쟁 부문에 진출해 수상을 노립니다.

    해외 매체는 레드카펫에 오른 참석자를 소개하며 엉뚱한 사람에게 '한국 여배우 김민희'라고 설명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는데요.

    그만큼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국내외적으로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가 불륜에 빠진 여배우의 고민을 소재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상황과 맞물려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영화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16일 이후 후폭풍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홍상수 감독이 오는 15일 베를린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김민희 씨도 동행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 산울림 김창훈, 새 밴드 '블랙스톤즈' 결성

    1970~80년대를 풍미했던 산울림 김창훈 씨가 새 밴드 블랙스톤즈를 결성했습니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미국 생활을 한 김창훈 씨가 국내에서 가수 활동에 전념하고자 베테랑 연주자들과 밴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김창훈 씨는 다음 달 새 밴드와 첫 공연을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 지성·이보영 부부, 연예계 베스트 커플 1위

    지성·이보영 부부가 연예계 베스트 커플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10년 이내 결혼한 베스트 커플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인데요.

    뒤를 이어 연예계 최강 비주얼 커플로 불리는 원빈·이나영 부부가 2위에 올랐습니다.

    3위는 신혼생활을 만끽 중인 비·김태희 부부가 차지했습니다.

    가장 의외의 부부는 교제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꼽혔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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