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나진 앵커
2부 오늘의 주요뉴스
2부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2-11 06:23
|
수정 2017-02-11 06:25
재생목록
◀ 앵커 ▶
오늘 서울 도심 등에서 대규모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예고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촛불집회에 집결하기로 했고, 여권 인사들도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 앵커 ▶
특검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하게 해 달라며 법원에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제3의 기관인 법원의 판단을 구해 청와대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 앵커 ▶
고영태 씨와 측근들이 예산을 빼돌리려 한 정황에 이어 문체부 차관 인사에까지 개입하려 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헌재는 녹음파일 2천여 개를 제출해 줄 것을 검찰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 앵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새벽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경제와 안보협력을 논의한 두 정상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도 우선순위가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아 보름달은 볼 수 있겠지만 칼바람이 부는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제주 산간과 울릉도에는 최고 5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남과 호남 해안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 도심 등에서 대규모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가 예고됐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촛불집회에 집결하기로 했고, 여권 인사들도 탄핵 반대 태극기 집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 앵커 ▶
특검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하게 해 달라며 법원에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제3의 기관인 법원의 판단을 구해 청와대를 압박하겠다는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 앵커 ▶
고영태 씨와 측근들이 예산을 빼돌리려 한 정황에 이어 문체부 차관 인사에까지 개입하려 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헌재는 녹음파일 2천여 개를 제출해 줄 것을 검찰에 요구할 계획입니다.
◀ 앵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새벽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경제와 안보협력을 논의한 두 정상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도 우선순위가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정월 대보름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아 보름달은 볼 수 있겠지만 칼바람이 부는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제주 산간과 울릉도에는 최고 50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남과 호남 해안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