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최경재
대리기사 주차차량, 미끄러져 차주 덮쳐 外
대리기사 주차차량, 미끄러져 차주 덮쳐 外
입력
2017-02-14 06:14
|
수정 2017-02-1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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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강남에서 대리기사가 주차한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주인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경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구조대원들이 검은색 승합차 밑에서 한 남성을 겨우 꺼냅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백화점 주차장에서 대리기사가 경사로에 세운 승용차가 미끄러져 밖에 서 있던 차량 주인 55살 이 모 씨를 덮쳤습니다.
이 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경찰은 대리기사 48살 최 모 씨가 변속기를 중립으로 한 채 주차한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11시 50분쯤엔 강원 동해고속도로 강릉 1터널 인근에서 승용차 등 5대가 추돌해 26살 임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 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힌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들이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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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엔 부산시 다대동의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17살 윤 모 군과 동갑내기 김 군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택시의 블랙박스 확인 결과,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경재입니다.
서울 강남에서 대리기사가 주차한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주인을 덮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경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구조대원들이 검은색 승합차 밑에서 한 남성을 겨우 꺼냅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백화점 주차장에서 대리기사가 경사로에 세운 승용차가 미끄러져 밖에 서 있던 차량 주인 55살 이 모 씨를 덮쳤습니다.
이 씨는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경찰은 대리기사 48살 최 모 씨가 변속기를 중립으로 한 채 주차한 것으로 보고 과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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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엔 강원 동해고속도로 강릉 1터널 인근에서 승용차 등 5대가 추돌해 26살 임 모 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 난간을 들이받고 뒤집힌 승용차를 뒤따르던 차량들이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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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엔 부산시 다대동의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17살 윤 모 군과 동갑내기 김 군이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택시의 블랙박스 확인 결과,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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