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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림보 여왕',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닙니다

[별별영상] '림보 여왕',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닙니다
입력 2017-02-14 06:41 | 수정 2017-02-1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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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타이츠를 입은 여성.

    양손에 음료가 든 쟁반을 든 채 지면과 수평이 된 낮은 자세로 천천히 움직이며 차량 아래를 유유히 통과합니다.

    진기명기를 선보인 주인공은, 림보 부문에서 두 개의 세계 신기록을 가진 미국의 림보 여왕 '쉬미카 샤를즈'입니다.

    최근 필라델피아 공항에서 대기실 의자 아래를 통과하는 묘기가 인터넷에 퍼지며 화제를 낳았는데요.

    열네 살 때 처음 림보를 시작한 이후, SNS를 통해 꾸준한 연습 장면을 공개 중인 주인공.

    타고난 재능과 노력이 지금의 그녀를 있게 한 거 같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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