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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엄정화·구혜선, 스타와 모창가수로 호흡 外

[연예 투데이] 엄정화·구혜선, 스타와 모창가수로 호흡 外
입력 2017-02-25 06:20 | 수정 2017-02-2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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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정화·구혜선, 스타와 모창가수로 호흡

    엄정화, 구혜선 씨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 씨가 드라마를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를 분출합니다.

    [엄정화]
    "제가 가수이기도 한데 이 가수 역할이 오마주가 된다는 역을 맡았다는 게 굉장히 기쁘고요. 시청자분들께는 굉장한 재밌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진한 화장에 촌스러운 의상으로 눈길을 모은 구혜선 씨.

    [구혜선]
    "씩씩한 캐릭터인데 슬픔이 많은 친구죠"

    엄정화 씨의 모창 가수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연기조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배우 전광렬, 정겨운, 손태영 씨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인데요.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의 후속으로 다음 주 토요일에 첫 방송 됩니다.

    ▶ 산다라박, '한국판 원스'로 충무로 데뷔

    걸그룹 2NE1 출신의 산다라박 씨와 배우 한재석 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원스텝'이 오는 4월 개봉합니다.

    '원스'와 '비긴 어게인'을 잇는 한국판 음악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산다라박]
    "음악을 통해서 내면의 상처가 치유되고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주면서"

    영화는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여성과 더 이상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남성이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재석]
    "음악을 만들어 가면서 성장하는 따뜻하고 훈훈한 음악영화입니다."

    메가폰을 잡은 전재홍 감독은 영화 '물고기'로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아름답다'로 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 등 아시아 지역에 선판매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공유·다니엘 헤니·무한도전, 훈훈한 선행

    외모도 훈훈! 마음도 훈훈!

    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을 거두며 신드롬 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공유 씨.

    이런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과 함께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훈남 스타 다니엘 헤니 씨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출연료 전액을 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하루 1만 원씩 모아 기부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뜻깊은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다니엘 헤니 씨는 지난해 촬영을 마친 미국 드라마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MBC 대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달력 판매와 음원 수익 등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벌써 5년째 끊임없는 선행으로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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