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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박유천 측 "성폭행 무혐의로 최종 판결" 外

[연예 투데이] 박유천 측 "성폭행 무혐의로 최종 판결" 外
입력 2017-03-17 06:22 | 수정 2017-03-1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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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측 "성폭행 무혐의로 최종 종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 씨가 성폭행 혐의를 벗었습니다.

    소속사는 박유천 씨에게 제기된 4건의 성폭행 피소 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박유천 씨와 관련된 모든 사건은 최종 종결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개월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도 했는데요.

    "박유천 씨는 이번 사건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유천 씨가 맞고소한 여성 중 일부는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았거나 기소됐습니다.

    ▶ 최민식·유지태, 21세기 영화 속 최고의 악당

    배우 최민식, 유지태 씨가 '21세기 영화 속 최고의 악당'으로 선정됐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영화매체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 세계적인 악당 스타 15명을 발표했는데요.

    '악마를 보았다'에서 연쇄살인마로 열연을 펼쳤던 최민식 씨가 6위에 올랐고요.

    '올드보이'에서 잔혹한 킬러로 분한 유지태 씨는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민식, 유지태 씨는 아시아 배우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최고의 악당 '넘버 원'은 얼굴만 봐도 소름끼치는 '다크나이트'의 조커, 故 히스 레저가 꼽혔고요.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섬뜩한 킬러를 연기한 '하비에르 바르뎀'이 뒤를 이었습니다.

    ▶ 나훈아, 11년 만에 '컴백' 시동

    어제 한 매체는 가수 나훈아 씨가 수십 년 지기 음악 동료들과 만나 컴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나훈아 씨는 "쉬면서 곡을 많이 써 뒀으며 조용히 노래를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얘기했다는데요.

    올해 나훈아 씨가 컴백한다면 지난 2006년 데뷔 40주년 콘서트를 가진 이후 11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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