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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구 창고에 '누전 의심' 불, 5개 동 전소 外

염규현 기사입력 2017-03-21 06:15 최종수정 2017-03-21 07:13
화재 익수 사건사고
◀ 앵커 ▶

어젯밤 경기도의 한 가구 창고에서 누전으로 의심되는 불이 나 창고 5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서울의 한 빌라에서도 누전으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염규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건물 내부가 시뻘건 불길로 뒤덮였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가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창고 4곳까지 덮치면서, 의자 5백여 개, 신발 12만 개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억 3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서 누전 차단기가 작동한 뒤,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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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저녁 6시10분쯤엔 서울 금천구의 한 빌라 지하 1층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김치냉장고 등의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와 연결된 콘센트가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누전이나 전기 합선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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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 사고도 있었습니다.

어젯밤 9시40분쯤 대구 금호강 아양교 아래에서 53살 이 모 여성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씨는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MBC뉴스 염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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