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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귀주 캐스터

[날씨] 아침까지 남해안에 비 조금, 낮에는 온화해

[날씨] 아침까지 남해안에 비 조금, 낮에는 온화해
입력 2017-03-29 06:15 | 수정 2017-03-29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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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봄비가 내렸습니다.

    아침까지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지다가 그치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가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수도권은 오전까지, 강원도는 종일 나쁨 상태가 예상되니까요.

    미세먼지에 꼭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온화하겠습니다.

    앞으로 서울 15도, 춘천 16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기온을 2~3도가량 웃돌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은 대부분 물러가고 남해안을 중심으로만 약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이마저도 출근길 중에는 모두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으로는 옅은 안개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차츰 하늘이 맑아지겠고요.

    남부지방은 종일 구름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자세한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4.7도, 대구 5.6도, 광주 5.4도로 어제 아침보다도 조금 높은 상태인데요.

    한낮에는 서울 15도, 창원 13도, 광주 15도 등 대부분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강원도와 영남지방에 또 봄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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