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투데이] 배우 이상우·김소연 "어제 상견례, 6월 결혼" 外

[연예투데이] 배우 이상우·김소연 "어제 상견례, 6월 결혼" 外
입력 2017-03-29 06:20 | 수정 2017-03-29 06:22
재생목록
    ▶ 배우 이상우·김소연 "어제 상견례, 6월 결혼"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 씨가 결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 이상우와 김소연 씨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어제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6월 중으로 예식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결혼식에 관한 정확한 일정이나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연말 시상식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주변을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두 사람은 혼기가 꽉 찬 1980년생 동갑내기로 팬들의 결혼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박보검, '무한도전'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 촬영

    '대세 배우' 박보검 씨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뭉쳤습니다.

    최근 박보검 씨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니폼을 맞춰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는데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장을 돌며 정식 종목에 도전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고 하죠.

    이런 가운데, 박보검 씨가 내일도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혀 더욱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은 평창과 인연이 남다른데요.

    지난 2011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스키 점프대를 등반해 주목을 받은 바 있죠.

    같은 해 7월, 개최지는 평창으로 선정됐고 국민적 관심에 일조한 '무한도전'에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박보검 씨가 합류한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은 또 어떤 화제를 몰고 올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홍상수 '밤의 해변에서 혼자' 해외 러브콜 쇄도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호흡을 맞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급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이후, 20여 건의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3일 개막한 체코의 프라하국제영화제와 내달 5일 개막하는 터키의 이스탄불영화제는 초청 사실을 이미 발표했습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개봉 5일 만에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 美 빌보드 "효린,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 극찬

    최근 미국 빌보드지가 걸그룹 '씨스타' 효린 씨의 미국 진출에 대해 집중 조명해 이목이 쏠렸습니다.

    빌보드는 "K팝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라며 효린 씨를 소개했는데요.

    이어 "허스키하고 시원한 톤은 걸그룹과 보컬리스트의 영역을 아우른다"고 호평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