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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유소년 선수도 사로잡은 축구공 묘기

[별별영상] 유소년 선수도 사로잡은 축구공 묘기
입력 2017-03-29 06:39 | 수정 2017-03-2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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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프리스타일 축구.

    이 분야의 고수가 실제 프로 축구 선수들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습니다.

    휴게실을 무대로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10대 소녀.

    민첩한 발재간과 몸놀림으로 갖가지 기술을 노련하게 구사하는 솜씨가 눈을 뗄 수 없게 하죠.

    올해 17살, 프랑스 출신의 이 주인공은 지난 2014년 여성 부문 프리 스타일 축구 챔피언 '리사'입니다.

    프랑스 최고의 축구팀 중 하나인 파리 생제르맹의 유소년 선수들 앞에서 갈고 닦은 개인기를 펼쳤는데요.

    실제 경기에 뛰는 선수와 깜짝 맞대결까지 펼친 리사.

    다리 사이로 순식간에 공을 흘려보내는 등 세계 챔피언다운 기교를 선보이는데요.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는 그녀의 축구공 묘기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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