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뉴스] 제19대 대선 홍보 포스터 外

사진으로 보는 뉴스입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대선 홍보 포스터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오는 5월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할 홍보 포스터가 공개됐는데요.

선관위 관계자들은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한 포스터를 정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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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사람들이 북을 두드리며 흥겨운 연주를 이어갑니다.

인도 뭄바이에서 힌두교 달력으로 새해를 축하하는 명절인 '구드 파드와'가 펼쳐졌습니다.

이 축제는 수확의 한 계절이 끝나고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는 자리인데요.

사람들은 축제기간 동안 춤과 음악을 즐기며 행운을 부르는 봄맞이 대청소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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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초등학교 정문을 넘으려다 민망한 모습으로 체포된 도둑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습니다.

한 남성이 바지가 벗겨진 채 철제 대문에 거꾸로 매달려 있습니다.

이 남성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초등학교에 무단침입해 교실로 들어가려다 자물쇠 수리공과 눈이 마주치자 담을 넘으려고 급히 줄행랑을 쳤는데요.

그가 입고 있던 통이 넓은 바지가 뾰족하게 솟은 대문 끝 부분에 걸리면서 민망한 자세로 옴짝달싹 못하게 된 겁니다.

경찰은 남성을 무단 침입 혐의로 체포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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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체구의 이 남성은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인물로 알려진 멕시코의 후안 페드로 씨입니다.

페드로 씨는 한때 몸무게가 500킬로그램에 육박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지만, 최근 넉 달 동안 의료진의 도움으로 몸무게를 175킬로그램 감량하는 데 성공했는데요.

페드로 씨는 오는 5월 멕시코 과달라하의 한 병원에서 비만 치료를 위해 위장의 크기를 줄이는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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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에서 하얀 가발을 머리에 쓰고 콧수염을 단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혁신과 자유로운 사고를 장려하는 '아인슈타인 레거시 프로젝트'의 하나로 천재 물리학자인 알버트 아인슈타인처럼 분장한 건데요.

404명이 참가해 최다 인원 아인슈타인 따라하기 부문의 기네스 기록에 도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한 컷 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