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7080 뮤지션들, 콘서트 수익금 기부 外

▶ 7080 뮤지션들, 콘서트 수익금 기부

가수 윤형주, 혜은이 씨 등으로 구성된 7080 대표 뮤지션들이 선행을 펼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가수 윤형주, 혜은이, 남궁옥분, 민해경, 유열 씨 등 7080 대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난해부터 '동네친구들'이란 이름으로 크고 작은 콘서트를 열고 있는데요.

최근 개최한 콘서트의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윤형주 씨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멤버들이지만 그동안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기 위해 공연하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콘서트 수익금에 멤버들의 기부금까지 더해 약 1천500만 원을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내놓았습니다.

▶ 배우 주상욱·차예련 "5월 25일 결혼"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죠,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 씨가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예식은 5월 25일 예정이며 세부적인 사안들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최근 바다 씨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차예련 씨.

이 때문에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부케를 받은 지 일주일 만에 결혼 소식을 알렸네요~

두 사람의 만남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시작됐는데요.

앞서 이달에만, '내 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은 윤현민·백진희 씨의 열애 공개.

'가화만사성'에서 만난 이상우·김소연 씨의 결혼 발표도 있었죠.

세 커플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은 MBC 드라마가 중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가수 원미연, 다음 달 '컴백'

1980~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원미연 씨가 다음 달 컴백을 알렸습니다.

조성모 씨의 '투 헤븐'과 조수미 씨의 '나 가거든' 등을 만든 인기 작곡가 이경섭 씨와 앨범 작업 중이라는데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인 원미연 씨.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