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경미
주요 외신들도 긴급 타전, "3번째 전직 대통령 구속"
주요 외신들도 긴급 타전, "3번째 전직 대통령 구속"
입력
2017-03-31 06:32
|
수정 2017-03-3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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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밤사이 주요 외신들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사실을 긴급 타전했습니다.
◀ 앵커 ▶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 전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 이후 구속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경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의 CNN 방송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특파원 발로 이 뉴스를 빠르게 전했습니다.
[CNN 방송]
"오늘 밤은 한국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소식을 속보로 전하는 것으로 방송 시작합니다."
외신 가운데는 신화 통신이 가장 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속보를 전했으며, 교도와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 등도 일제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영장 발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교도 통신은 "서울중앙지법이 부패와 권력남용 스캔들에 연루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 전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 이후 구속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신화, 로이터 통신 등도 "박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고 타전했습니다.
AFP 통신은 서울중앙지법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하며 "탄핵당한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밤사이 주요 외신들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사실을 긴급 타전했습니다.
◀ 앵커 ▶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 전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 이후 구속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경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의 CNN 방송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특파원 발로 이 뉴스를 빠르게 전했습니다.
[CNN 방송]
"오늘 밤은 한국의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소식을 속보로 전하는 것으로 방송 시작합니다."
외신 가운데는 신화 통신이 가장 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속보를 전했으며, 교도와 블룸버그, 로이터 통신 등도 일제히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영장 발부 소식을 전했습니다.
교도 통신은 "서울중앙지법이 부패와 권력남용 스캔들에 연루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인 박 전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 이후 구속되는 첫 번째 대통령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신화, 로이터 통신 등도 "박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됐다"고 타전했습니다.
AFP 통신은 서울중앙지법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하며 "탄핵당한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고 보도했습니다.
MBC뉴스 이경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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