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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메뉴판 위 꼬마 요리사 "지루할 틈 없죠?"

[별별영상] 메뉴판 위 꼬마 요리사 "지루할 틈 없죠?"
입력 2017-04-03 06:40 | 수정 2017-04-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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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주문한 음식이 어떤 재료로 만들고, 어떻게 조리되는지 첨단 기술로 보여주는 이색 식당 테이블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식당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펼쳐는 사람들.

    그 순간 메뉴판 위로 손가락 만한 꼬마 요리사가 등장합니다.

    자신의 몸집보다 큰 책장을 넘기며 이국적인 음식을 소개하고, 재료는 어디에서 구해왔는지.

    방문한 지역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벨기에의 시각 디자이너 팀이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만든 작품입니다.

    탁자 위에 실감 나는 입체 영상을 투사해 다른 레스토랑에서 경험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했는데요.

    귀여운 꼬마 요리사 덕분에 이 레스토랑에선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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