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설경구·임시완, '불한당' 파격 변신
[연예 투데이] 설경구·임시완, '불한당' 파격 변신
입력
2017-04-20 06:57
|
수정 2017-04-2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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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와 임시완 씨가 범죄액션영화 '불한당'으로 관객을 찾습니다.
[설경구]
"저한테 2가지를 주문하셨어요. 가슴골을 좀 파줘라, 팔뚝살을 좀 키워줘라."
이른바 '지독하게 나쁜 남자들'이 주인공인 '불한당'에서 두 배우는 강렬한 변신에 나섰는데요.
설경구 씨는 이번 영화를 위해 탄탄한 근육질 몸을 만들었다고 하고요.
임시완 씨는 거친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임시완]
"액션이 이렇게 많은 작품은 처음이었죠. 슈트를 입어야 돼서 슈트 핏을 살리려고 운동을 좀 했었어요."
특히 '불한당'은 내달 개막하는 칸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임시완 씨는 생애 첫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임시완]
"칸에 초청됐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너무 좋은 경험이고 기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칸을 접수한 '불한당', 관객의 선택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설경구]
"저한테 2가지를 주문하셨어요. 가슴골을 좀 파줘라, 팔뚝살을 좀 키워줘라."
이른바 '지독하게 나쁜 남자들'이 주인공인 '불한당'에서 두 배우는 강렬한 변신에 나섰는데요.
설경구 씨는 이번 영화를 위해 탄탄한 근육질 몸을 만들었다고 하고요.
임시완 씨는 거친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임시완]
"액션이 이렇게 많은 작품은 처음이었죠. 슈트를 입어야 돼서 슈트 핏을 살리려고 운동을 좀 했었어요."
특히 '불한당'은 내달 개막하는 칸영화제의 초청을 받아 임시완 씨는 생애 첫 칸의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임시완]
"칸에 초청됐다는 얘기를 듣고 정말 너무 좋은 경험이고 기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칸을 접수한 '불한당', 관객의 선택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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