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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수색로 확보 작업 시작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수색로 확보 작업 시작
입력 2017-04-30 07:06 | 수정 2017-04-3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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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미수습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선미 객실의 진입로 확보 작업이 오늘 오전, 시작됩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10시쯤, 침몰 당시 충격으로 무너져내려 4층 객실과 맞붙은 상태로 인양된 세월호 5층 전시실을 절단해 수색 통로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세월호 4층 선미 객실은 단원고 여학생이 이용했던 공간으로, 현재 미수습자 2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절단 작업은 다음 달 4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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