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후보 딸 강제추행 혐의 30대 입건
유승민 후보 딸 강제추행 혐의 30대 입건
입력
2017-05-06 06:15
|
수정 2017-05-06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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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30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 유세현장에서 유 후보의 딸 유담 씨와 사진을 찍으면서 허락 없이 유 씨 어깨에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한 채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정신장애 3급으로 "문제의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일간베스트'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하고, 사진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 씨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부근 유세현장에서 유 후보의 딸 유담 씨와 사진을 찍으면서 허락 없이 유 씨 어깨에 팔을 두르고 얼굴을 밀착한 채 혀를 내미는 포즈를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정신장애 3급으로 "문제의 글과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일간베스트'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하고, 사진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등을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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