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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황금연휴 극장 대전, 1천500만 관객 '표심'은? 外

[연예 투데이] 황금연휴 극장 대전, 1천500만 관객 '표심'은? 外
입력 2017-05-06 06:35 | 수정 2017-05-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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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연휴 극장 대전, 1천500만 관객 표심은?

    황금연휴를 맞아 극장가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관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영화계가 예상하는 연휴 기간 극장 관객 수는 최대 1천500만 명!

    과연, 어떤 영화가 관객들의 표심을 얻을까요?

    국내 영화에선 배우 최민식, 이선균, 이성민 씨가 연휴기에 '흥행 킹' 타이틀을 노리고 있는데요.

    대선을 앞두고 개봉한 최민식 주연의 '특별시민'은 선거판의 이면을 다뤄 주목받고 있고요.

    코믹 사극에 도전한 이선균 씨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웃음으로 표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씨는 일명 '아재' 코미디 액션으로 남성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습니다.

    연휴 다크호스로 꼽히는 외화는 히어로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인데요.

    전 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어 국내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도 풍성한데요.

    북미에서 '미녀와 야수'를 제치고 흥행 1위를 차지한 '보스 베이비' 한국 토종 애니메이션 '슈퍼 빼꼼'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선전 중입니다.

    ▶ '알뜰살뜰' 살림하는 남자 스타 '주목'

    육아 고수 '육아남(男)'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요섹남(男)'에 이어, 주부 9단 못지않은 '살림남(男)' 스타들이 뜨고 있습니다.

    [정종철]
    "웬만한 주부님들이 나를 못 따라하지 않을까요?"

    아내를 대신해 집안 청소와 요리는 기본! 영락없는 열혈 주부의 모습인데요.

    [황규림]
    "저보다 집안일을 많이 하고 있어요."

    7년 전, 아내 황규림 씨는 셋째 임신 이후 극심한 우울증을 겪게 됐다는데요.

    정종철 씨는 오직 아내를 위해집안일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네요.

    [손현주]
    "목요일은 항상 분리수거 날이고 집에 들어가면 할 일 하는 거고 똑같습니다."

    청소와 빨래, 가족의 식사를 준비하는 일은 그저 평범한 일상이라는 손현주 씨!

    애처가가 따로 없네요~

    집안일 중 설거지를 가장 좋아한다는 한류스타 권상우 씨는 야무진 손끝으로 육아도 도맡았다고 하는데요.

    [권상우]
    "이제 밤에 아기를 볼 때가 있는데 스트레이트로 이석증이 걸려 가지고…."

    아내 손태영 씨가 임신했을 당시 함께 입덧까지 했다는 권상우 씨.

    아내 사랑이 권상우 씨를 살림남으로 만들었나 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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