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철조망에 걸린 채 혈투 벌이는 두 수사슴
[이 시각 세계] 철조망에 걸린 채 혈투 벌이는 두 수사슴
입력
2017-05-06 06:40
|
수정 2017-05-0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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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수사슴 두 마리가 서로 엉킨 상태로 자웅을 겨루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움직임이 뭔가 이상한데요.
둘 다 뿔이 철조망에 걸린 상태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이를 발견한 시민들이 구조에 나서지만, 두 사슴은 자신들을 구해주려는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채 난폭한 행동을 이어 갑니다.
한 마리가 탈출에 성공하자, 이에 분했는지 다른 한 마리는 더욱 거칠게 몸부림 치는데요.
다행히 나머지 사슴도 철조망에서 빠져 나와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움직임이 뭔가 이상한데요.
둘 다 뿔이 철조망에 걸린 상태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이를 발견한 시민들이 구조에 나서지만, 두 사슴은 자신들을 구해주려는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 채 난폭한 행동을 이어 갑니다.
한 마리가 탈출에 성공하자, 이에 분했는지 다른 한 마리는 더욱 거칠게 몸부림 치는데요.
다행히 나머지 사슴도 철조망에서 빠져 나와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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