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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물은 위험해" 꼬마 곁을 지키는 견공

[별별영상] "물은 위험해" 꼬마 곁을 지키는 견공
입력 2017-05-18 06:41 | 수정 2017-05-1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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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입니다.

    물놀이를 하던 소녀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견공!

    어린 주인이 혹시나 물에 빠질까 전전긍긍인데요.

    꼬마 앞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몸으로 막고 든든한 보호막이 돼 줍니다.

    유별나게 과잉보호하는 견공의 힘에 눌려 아이는 그만 쓰러지기도 하는데요.

    장소를 옮겨 수영장에서도 물장구를 치는 꼬마 소녀를 보고도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이 견공에게 물이란 아주 위험한 존재인가 봅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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