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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열대우림? 디지털 아트로 꾸민 사무실

[별별영상] 열대우림? 디지털 아트로 꾸민 사무실
입력 2017-05-30 06:49 | 수정 2017-05-3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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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첨단 기술을 활용해 지루한 사무실을 열대우림 숲으로 탈바꿈시킨 현장이 화제입니다.

    어떤 모습인지 함께 보시죠.

    방문객이 녹색 식물들로 가득 찬 어두운 복도에 들어섭니다.

    이때 알록달록한 꽃을 몸에 붙인 동물들이 벽을 따라 움직이는데요.

    마치 열대우림 속을 함께 산책하는 기분이죠.

    일본의 예술 단체 팀랩이 첨단 영상 기술을 동원해 도쿄의 유명 비디오 게임회사를 디지털 사무실로 변신시켰습니다.

    직원과 손님들이 회의실로 향하는 짧은 순간에도 지루하지 않도록 복도를 디지털 벽면으로 바꾸고 가상의 동물들이 안내원 역할을 하도록 한 건데요.

    누구라도 이곳을 지나치면 신기한 영상 덕분에 다시 방문하고 싶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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