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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아들 폭력 사건' 윤손하, 음원 발매 취소 外

[연예투데이] '아들 폭력 사건' 윤손하, 음원 발매 취소 外
입력 2017-06-21 07:42 | 수정 2017-06-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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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폭력 사건' 윤손하, 음원 발매 취소

    즐거운 아침 연예투데이입니다.

    배우 윤손하 씨가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이 거세지자 음원 발매를 돌연 취소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윤손하 씨가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으로 비난받고 있는 가운데, 예정됐던 음원 발매를 전격 취소했습니다.

    최근 윤 씨는 '사랑밖에 모르는 바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는데요.

    이 노래는 윤 씨가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부른 곡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습니다.

    예정된 앨범 발매 취소를 놓고 윤 씨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에 윤 씨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에서 음원 발매는 무리수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한편, 윤 씨 아들의 폭력사건을 최초 보도한 기자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가해 학부모 중 유일하게 윤손하 씨만 아들과 함께 피해자 부모를 찾아가 사과를 했다는 겁니다.

    윤 씨의 아들을 포함해 가해 학생은 총 4명으로 대기업 회장의 손자도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단 한 통의 연락조차 안 한 인사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구단' 에이핑크 보미, 100km 투구 도전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 씨가 구속 100㎞ 투구에 도전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선수 못지않은 야무진 강속 시구로 야구팬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번 시구를 위해서 그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보미 씨는 이성배 아나운서가 제작을 맡은 신개념 웹 예능 '소녀 마구를 던지다', 일명 '마구단'의 첫 주자로 나섰는데요.

    국가대표 투수 출신 정민철 해설위원과 함께 피나는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구속 79㎞의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던 보미 씨가 이번엔 100㎞ 투구에 성공했을까요?

    그 결과는 웹 예능 '마구단'에서 공개됩니다.

    ▶ 아리아나 그란데, 8월 15일 첫 내한 공연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8월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습니다.

    공연 날짜가 8월 15일 광복절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최근 영국 공연 중 일어난 테러로 큰 충격을 받은 아리아나 그란데.

    본인 역시 테러 당일 현장에서 위험을 겪었지만, 이후 사건발생 장소에서 추모 공연을 열어 소신과 용기를 지닌 뮤지션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 김사랑, '나 혼자 산다' 데뷔 후 첫 일상 공개

    배우 김사랑 씨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합니다.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입문한 김사랑 씨.

    연기 활동 외적으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어 이번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김사랑 씨의 촬영분은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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