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귀주 캐스터
[날씨] 주말에도 더위 계속, 서울 32도·대전 33도
[날씨] 주말에도 더위 계속, 서울 32도·대전 33도
입력
2017-06-24 06:18
|
수정 2017-06-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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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정말 대단합니다.
어제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34.1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르면서 덥겠고요.
일요일인 내일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면서 더위를 약간이나마 식혀주겠지만 여전히 한낮 기온 29도로 예년 수준을 2도가량이나 웃돌겠습니다.
가뭄이 심해지면서 비 소식이 정말 간절한데요.
아쉽게도 주말 동안 소나기 정도만 오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사이 중부와 경북 북부, 전북 북동 내륙지방에 소나기가 오겠고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제주도는 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현재 기본 보시면 서울 22.8도, 전주와 광주 21.9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중서부와 경부 내륙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도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고요.
장마전선은 다음 주 후반에 다시 북상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34.1도까지 오르는 등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주말인 오늘도 서울은 32도까지 오르면서 덥겠고요.
일요일인 내일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면서 더위를 약간이나마 식혀주겠지만 여전히 한낮 기온 29도로 예년 수준을 2도가량이나 웃돌겠습니다.
가뭄이 심해지면서 비 소식이 정말 간절한데요.
아쉽게도 주말 동안 소나기 정도만 오겠습니다.
오늘 낮부터 밤사이 중부와 경북 북부, 전북 북동 내륙지방에 소나기가 오겠고요.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제주도는 또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각 현재 기본 보시면 서울 22.8도, 전주와 광주 21.9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중서부와 경부 내륙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는 서울 32도, 대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도 전국 많은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고요.
장마전선은 다음 주 후반에 다시 북상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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