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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총파업 예고…학교 '급식 대란' 우려

전국 총파업 예고…학교 '급식 대란' 우려
입력 2017-06-29 06:10 | 수정 2017-06-2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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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리 종사원과 영양사 등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오늘(29)부터 이틀 동안 전국적인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급식 등 교육현장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지방노동위원회가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시·도 교육청 사이 임금과 단체교섭 조정을 중지하면서 서울과 경기, 대전, 부산 등 14개 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조원들이 대거 파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시·도 교육청은 일선 학교 급식실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것에 대비해 도시락이나 빵·우유 등으로 급식을 대체하고, 급식종사원 일부만 파업에 참가하면 반찬 수를 줄여 급식하도록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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