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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이종희 리포터

[주말을 부탁해] 부산에서 즐기는 뜨거운 여름!

[주말을 부탁해] 부산에서 즐기는 뜨거운 여름!
입력 2017-06-29 07:35 | 수정 2017-06-2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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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쉼을 코디해드립니다!

    엠빅 뉴스가 전하는 6월 마지막 주 '주말을 부탁해'.

    따가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여름 하면 바다가 바다 하면 또 해운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여름보다 더 뜨거운 이야기가 있는 부산으로 이번 주말 엠빅뉴스가 코디해드릴게요!

    일찌감치 시작된 부산의 여름!

    6월 1일 개장한 해수욕장에선 피서객들을 분주히 맞이하고 있는데요.

    1.5킬로미터의 해변을 따라 형형색색 늘어선 파라솔은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옆으론 고층 건물이 즐비한 마린시티가 보입니다.

    '영화의 거리'는 마린시티 해안보행로를 따라 조성되어 있고 탁 트인 바다와 함께 광안대교가 보이는 야경이 장관입니다.

    부산 해운대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유명 식당과 잡화점이 들어서 있고 특히 화려한 야경으로 인기몰이 중입니다.

    해운대에선 물놀이만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산책길이 나있어 걷기에 좋은데요.

    달맞이고개 정상에 자리한 작은 정자인 해월정은 높은 곳에 있는 만큼 내려다보이는 경치 또한 특별합니다.

    동백섬 안에 있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는 2005년 13차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쓰인 곳입니다.

    회의장에서 바라본 부산 앞바다의 풍경이 뛰어나 역대 APEC회의장 중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하네요.

    맛의 도시인 부산에 빼놓을 수 없는 3대 시장이 있습니다.

    부평깡통시장의 대표상품은 어묵.

    다양한 수제 어묵이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데요.

    전국 최초의 상설 야시장으로도 유명합니다.

    다양한 잡화상품이 즐비한 국제시장.

    영화에 등장한 이후 유명세를 타는 꽃분이네는 사진 잘 찍히는 위치까지 친절하게 표시되어있습니다.

    싱싱한 수산물로 언제나 활기 넘치는 자갈치시장.

    회도 맛있지만 이곳의 밀면이 손에 꼽는다고 하니, 꼭 맛보고 가세요!

    시장의 먹거리도 놓칠 수 없지만 부산국제영화제로 유명한 남포동 BIFF 광장은 즐비한 포장마차로도 유명합니다.

    광장 최고 인기 음식은 단연 씨앗 호떡, 고소함을 더하는 견과류가 씹는 맛을 더합니다.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야구.

    부산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사직구장을 추천합니다.

    관중의 열띤 응원으로 '부산갈매기'와 '돌아와요 부산항에' 떼창이 빠질 수 없죠.

    이번 주말은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NC 다이노스와 롯데의 'PK(부산-경남) 더비' 3연전이 열린다고 하네요.

    무더운 여름 나기 준비되셨나요?

    더 자세한 소식은 엠빅뉴스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주말을 부탁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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