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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귀주 캐스터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낮엔 폭염 기승

[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낮엔 폭염 기승
입력 2017-07-12 06:17 | 수정 2017-07-1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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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밤 사이에도 대도시와 해안가 곳곳으로는 25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았습니다.

    출근길인 지금도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 다소 후텁지근하게 느껴지고요.

    안개가 짙게 낀 지역도 많은데요.

    현재 내륙 대부분 지방으로는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북 순창의 가시거리가 60m, 인천이 150m까지 짧아져 있습니다.

    또 해안가로는 바다 안개까지 일부 유입이 되어 있으니까요.

    출근길 조심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초복인 오늘도 더위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동해안과 광주, 경상도 일부 지역으로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한낮에 대구가 무려 36도까지 치솟겠고요.

    강릉 35도, 서울도 33도로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옷차림이 좋겠고요.

    물도 자주 마셔주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25도, 강릉 27.8도, 광주 24도로 아침인데도 25도 안팎을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 36도로 어제보다 2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요.

    금요일에는 소나기가, 주말에는 장맛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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