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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인간 새총'이 되어…인공 호수서 더위 탈출

[별별영상] '인간 새총'이 되어…인공 호수서 더위 탈출
입력 2017-07-12 06:42 | 수정 2017-07-1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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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더위에는 물놀이만 한 게 없죠?

    오늘은 언덕 위의 인공 호수에서 여름을 만끽하는 현장으로 가보시죠.

    가파른 언덕 위에 하얀색 비닐을 깔아 놓은 사람들.

    제트스키에 매단 줄을 잡고 비닐 위를 미끄러지는데요.

    마치 슈퍼맨처럼 공중으로 날아올라 시원하게 물속으로 입수합니다.

    이곳은 미국의 텍사스주의 한 워터 파크에 마련된 인공 수영장입니다.

    한 스포츠 영상 제작팀이 기존 미끄럼틀과 달리 새총의 원리를 이용한 놀이기구 '슬링샷'을 접목해서 여름을 만끽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는데요.

    헬리콥터까지 동원해 고공 다이빙에 도전장을 낸 간 큰 사람들도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무더위가 싹~ 날아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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