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기업인과 '호프 타임' 간담회…'격식 파괴'

문재인 대통령이 재계 총수들을 청와대로 불러 이른바 '호프 타임'을 가집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늘(27) 현대차, LG, 포스코, 한화, 신세계, 두산, CJ 등 대기업과 특별초청된 오뚜기 등 8개 기업 대표들과 만난다며,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기존의 형식을 모두 파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28)은 삼성, SK, 롯데, GS, 현대중공업, KT, 한진 등 7개 그룹 대표들과 같은 형식의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