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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얼음 빨리 얼리려면? 얼음 틀 관리법 外

[스마트 리빙] 얼음 빨리 얼리려면? 얼음 틀 관리법 外
입력 2017-07-31 07:37 | 수정 2017-07-3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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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빨리 얼리려면? 얼음 틀 관리법

    차가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요즘.

    얼음을 많이 찾게 되는데요.

    갑자기 얼음이 없어 난감할 때 얼음을 빨리 얼리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얼음을 빨리 얼리는 방법은 바로 이 알루미늄 포일을 이용하는 건데요.

    얼음 틀 아랫부분을 이렇게 포일로 감싸고요.

    냉동실에 넣으면 그냥 얼리는 것보다 시간이 훨씬 단축된다는데요.

    포일의 열전도율이 높아서 냉기를 빠르게 전달해준다고 하네요.

    여러 번 써서 더러워진 얼음 틀.

    쌀뜨물에 한 시간 정도만 담가놓아도 얼룩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요.

    그래도 잘 빠지지 않는 얼룩은 굵은 소금과 솔을 이용해 닦아주세요.

    얼룩이 없어졌다고 안심할 순 없죠.

    세균을 없애려면 살균 소독도 필요한데요.

    식초물에 20분 정도만 담가놔도 세균이 말끔하게 사라진다고 하네요.

    ▶ 나에게 맞는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크림.

    로션이나 크림, 젤, 스프레이 타입 등 종류도 정말 다양한데요.

    선크림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알아볼까요?

    가장 일반적으로는 로션이나 크림 제형의 선크림을 많이 쓰죠.

    피부에 잘 발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SPF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은 오일 함유량이 많아 피부가 번들거릴 수 있기 때문에 유분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하는데요.

    지성 피부는 끈적임이 없고 산뜻하게 발리는 젤 제품이 잘 맞고요.

    화장을 한 후에 덧바를 땐 퍼프에 찍어 바르는 쿠션이나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이 적당하다는군요.

    이런 스틱 타입은 눈이나 코 주위에 꼼꼼히 바르기 좋은데요.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운동할 때나 물놀이할 때 쓰면 좋다고 하네요.

    ▶ 휴대전화 데이터 알뜰하게 충전하려면?

    동영상 몇 편 보고 나면 어느새 바닥나는 휴대전화 데이터.

    더 알뜰하게 데이터를 충전하는 법, 없을까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비용을 지불하고 데이터 쿠폰을 사는 거죠.

    이동통신사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앱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이런 인터넷 오픈마켓에서도 파는데요.

    약간 저렴하다고 하네요.

    이동통신사 대부분은 2년 이상 장기 이용자들에게 데이터 쿠폰을 지급하니까, 이걸 잘만 활용하면 경제적으로 쓸 수 있고요.

    이용자들끼리 데이터를 나눠쓰는 서비스도 유용한데요.

    저가 요금제 이용자에게 넉넉한 요금제를 쓰는 가입자가 데이터를 나눠줄 수도 있다는군요.

    또, 일부 통신사는 멤버십 포인트로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고요.

    또 다른 업체는 제휴사의 포인트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다이어트 효과 최고! '오트밀 죽·요구르트'

    오트밀은 귀리를 볶아서 납작하게 누르거나 부순 식품인데요.

    소화 속도가 느려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가 크고요.

    심장 질환의 위험까지 줄여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 오트밀을 더 맛있게 즐겨볼까요?

    오트밀은 죽으로 많이 먹는데요.

    오트밀에 우유, 말린 과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간 조리해주세요.

    꺼내서 5분간 불렸다가 먹으면 부드러운 오트밀 죽을 맛볼 수 있고요.

    오트밀은 요구르트와도 궁합이 잘 맞는데요.

    투명한 병에 오트밀을 넣고, 그 위에 요구르트와 생과일을 차례로 올리면 상큼한 오트밀 요구르트가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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