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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이선 리포터

[연예 투데이] 유이·강남, 결별…청춘 스타들 연이어 이별 外

[연예 투데이] 유이·강남, 결별…청춘 스타들 연이어 이별 外
입력 2017-08-05 06:23 | 수정 2017-08-0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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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아침 연예 투데이입니다.

    스타 커플들의 연이은 결별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 유이·강남, 결별…청춘 스타들 연이어 이별

    이번 주에만 두 쌍의 청춘 스타가 헤어졌습니다.

    먼저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 씨가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는데요.

    지난달 한 번의 부인 끝에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단 18일 만에 안타까운 이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같은 날, FT아일랜드 최종훈 씨가 일본 팬미팅에서 손연재 씨와 헤어진 사실을 팬들에게 먼저 알렸는데요.

    두 커플 모두 한 달 남짓한 시간 사이에 연애를 인정하고,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섹시 커플로 주목받았던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 씨도 지난달 헤어졌죠.

    지난 2014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히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해 왔는데요.

    하지만 사생활 루머와 결별설이 끊임없이 제기됐었죠.

    얼마 전엔 가인 씨가 주지훈 씨의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권유받았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결별을 인정하며 3년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 김우빈, 1차 항암치료…암과 싸우는 스타들

    한류스타 김우빈 씨를 비롯해 최근 많은 스타들의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김우빈 씨는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소속사 측에 따르면, 몸무게가 10킬로그램 정도 빠졌지만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연인인 배우 신민아 씨도 간병을 돕고 있다고 하는데요.

    곧 2차 항암치료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포크계 음유 시인' 가수 조동진 씨는 최근 방광암 진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투병 중임에도 오는 9월 예정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로 배우 신성일 씨도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데요.

    수술에 앞서,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암과 싸우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건 배우자인 엄앵란 씨도 현재 유방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건데요.

    병마와 싸우는 스타들, 하루빨리 쾌유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연예 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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