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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박유천 예비신부, 명예훼손 혐의 '벌금형' 外

[연예 투데이] 박유천 예비신부, 명예훼손 혐의 '벌금형' 外
입력 2017-08-08 07:42 | 수정 2017-08-0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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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 예비신부, 명예훼손 혐의 '벌금형'

    활기찬 아침, 연예투데이입니다.

    한류스타 박유천 씨의 예비신부가 한 블로거를 비방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예비신부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 블로거는 "박유천과 결혼을 약속한 여성이 온라인 상에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서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박유천 씨의 예비신부는 온라인 상에서 알게 된 블로거에 대해 비방과 모욕의 표현을 했다가 고소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유천 씨의 예비신부는 국내 식품회사 창업주의 외손녀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달 SNS를 통해 지난해 불거진 성 추문 논란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가 역풍을 맞기도 했죠.

    대중에게 사과한 지 5시간 만에 돌연 예비신부가 자신은 미안할 필요가 없다며 태도를 바꿔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 이정재·임세령, 영화관 데이트 포착

    배우 이정재 씨와 대기업 임원인 임세령 전무의 영화관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의 한 영화관을 나란히 찾았다고 하는데요.

    이날 두 사람은 송강호 씨의 신작 '택시운전사'를 골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멋진 패션도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커플룩을 연출했습니다.

    이정재 씨의 연인인 임세령 전무는 국내 재벌가 중 하나인 대기업 회장의 장녀로 임원직을 맡고 있는데요.

    전 남편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이에서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한편,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여러 차례 데이트가 목격된 끝에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 임시완 부른 '왕은 사랑한다' OST 오늘 공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왕은 사랑한다'의 임시완 씨가 부른 드라마 주제곡 '내 마음은'이 오늘 정오에 공개됩니다.

    임시완 씨만의 깊고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인데요.

    현재 군 복무 중인 임시완 씨가 팬과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로 입대 전 녹음한 노래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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