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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약차(茶) 마시고 족욕 즐기는 한방 카페 外

[스마트 리빙] 약차(茶) 마시고 족욕 즐기는 한방 카페 外
입력 2017-08-09 06:54 | 수정 2017-08-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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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차(茶) 마시고 족욕 즐기는 '한방 카페'

    야외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갈증이 나고 힘이 쭉 빠지는 요즘.

    카페를 자주 찾게 되는데요.

    각자의 몸 상태에 맞는 약차를 마시고 족욕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한방카페가 인기라고 합니다.

    들어서자마자 은은한 한약재 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들어오는데요.

    가게 안에 다양한 종류의 한방차가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차를 마시려면 간단한 설문을 작성해야 하는데요.

    설문 결과를 보고 몸에 맞는 차를 추천해줍니다.

    건강에 좋은 차, 잔잔한 음악과 함께 한약재 달인 물로 족욕도 즐길 수 있는데요.

    편백나무로 만든 족욕탕에 발을 담그면 스트레스도 단번에 풀릴 것 같죠?

    마사지나 지압을 하면서 몸에 좋은 건강 차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한방카페도 있는데요.

    한의사가 직접 만든 한방차와 허브차가 무한 제공되는 데다가, 아늑한 공간에서 찜질팩과 안마기로 마사지도 할 수 있고요.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 효과 있는 환약까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군요.

    ▶ 더러운 창틀·방충망 청소법

    창문을 자주 열고 닫다 보면 창틀에 끼어있는 새카만 먼지와 때를 볼 수 있는데요.

    며칠만 청소를 안 해도 때가 잔뜩 끼는 창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게 부순 달걀 껍데기를 뿌리고요.

    그 위에 신문지를 덮은 다음, 분무기로 물을 뿌려 흠뻑 적셔 줍니다.

    달걀 껍데기의 염기성 칼슘염 성분이 물과 반응해 표백제 역할을 하는데요.

    30분 후에 신문지를 떼어 내면 창틀청소 끝!

    창틀이 금세 깨끗해졌죠?

    더러워진 방충망도 일일이 닦을 필요가 없는데요.

    방충망에 신문지를 붙이고요.

    분무기로 물을 뿌려 적셔준 다음, 20~30분 후에 신문지를 떼어내면, 신문지 잉크 입자가 먼지를 엉키게 해서 먼지가 말끔하게 제거됩니다.

    ▶ 휴가지에서 신분증·신용카드 잃어버리면?

    휴가지에서 신분증이나 신용카드를 잃어버린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실한 신용카드나 신분증은 금융거래에 악용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조치해야 하는데요.

    휴대전화나 PC로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 접속해서 신분증 분실 사실을 등록하면, 전 금융회사에 공유되고 본인에게는 등록 확인증도 발급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까지 잃어버렸다면 카드회사에 즉시 신고해야 하는데요.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분실했더라도 카드사 한 곳에만 전화하면 일괄적으로 분실 신고 처리가 가능하고요.

    국내 카드사나 은행이 발급한 본인명의의 가족카드나 체크카드도 동시에 분실 신고를 할 수 있는데요.

    다만, 분실 신고를 해제할 땐 일괄적으로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각 카드사와 은행에 모두 연락해야 한다는군요.

    ▶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로 만드는 건강 주스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해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

    오늘은 한 잔만 마셔도 속이 든든해지는 아보카도 주스를 만들어 볼까요?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아보카도는 숟가락으로 가장자리를 빙 둘러 껍질을 벗겨주는데요.

    커다란 아보카도 씨는 칼끝으로 콕 찔러 살살 돌려주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믹서에 아보카도 반 개와 우유 한 팩을 넣고 갈아주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요구르트나 바나나를 첨가하면 조금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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