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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약차(茶) 마시고 족욕 즐기는 '한방 카페' 外

[스마트 리빙] 약차(茶) 마시고 족욕 즐기는 '한방 카페' 外
입력 2017-08-12 06:56 | 수정 2017-08-1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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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차(茶) 마시고 족욕 즐기는 '한방 카페'

    야외에서 조금만 움직여도 갈증이 나고 힘이 쭉 빠지는 요즘.

    카페를 자주 찾게 되는데요.

    각자의 몸 상태에 맞는 약차를 마시고 족욕까지 즐길 수 있는 이색 한방카페가 인기라고 합니다.

    들어서자마자 은은한 한약재 향기가 코끝으로 스며들어오는데요.

    가게 안에 다양한 종류의 한방차가 가득합니다.

    이곳에서 차를 마시려면 간단한 설문을 작성해야 하는데요.

    설문 결과를 보고 몸에 맞는 차를 추천해줍니다.

    건강에 좋은 차, 잔잔한 음악과 함께 한약재 달인 물로 족욕도 즐길 수 있는데요.

    편백나무로 만든 족욕탕에 발을 담그면 스트레스도 단번에 풀릴 것 같죠?

    마사지나 지압을 하면서 몸에 좋은 건강 차를 마음껏 마실 수 있는 한방카페도 있는데요.

    한의사가 직접 만든 한방차와 허브차가 무한 제공되는 데다가, 아늑한 공간에서 찜질팩과 안마기로 마사지도 할 수 있고요.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 효과 있는 환약까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군요.

    ▶ 비행기로 부친 짐이 사라졌다면?

    비행기로 부친 짐, '위탁 수하물'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면 참 난감하겠죠.

    실제로 분실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이럴 땐 7일 안에 항공사에 분실이나 파손 사실을 신고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분실·파손 신고 후엔 확인서를 받아놓아야 나중에 항공사와 분쟁이 생겼을 때 유리하다는데요.

    그렇다면, 보상금액은 어느 정도일까요?

    국제선의 경우, 수하물 1킬로그램당 20달러 수준인데요.

    배상금액이 짐의 무게로 결정되기 때문에 귀중품은 따로 잘 챙기는 편이 낫고요.

    만약 그럴 수 없다면 항공사의 '종가요금제도'를 활용하면 좋은데요.

    일종의 보험처럼 짐을 부치기 전에 추가 금액을 내면 귀중품이 분실되거나 파손됐을 때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개인 신용등급' 올리려면?

    금융거래를 할 때 신용등급이 중요하죠.

    등급이 높으면 훨씬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신용등급,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는 건데요.

    10만 원 이상의 대출금을 5영업일 이상 연체하면 신용조회회사에 연체 정보가 수집돼 등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연체가 여러 건 있다면 오래된 것부터 갚는 게 등급 회복에 유리한데요.

    통신요금이나 공공요금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자료를 신용조회회사에 내면 거래 종류나 납부 기간에 따라 신용평가 때 가점을 받을 수 있고요.

    휴대전화 통신요금은 연체해도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단말기 할부대금은 제때 내지 않으면 등급이 깎일 수 있다고 하네요.

    ▶ 비타민 덩어리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 볶음'

    독일에서는 보양식으로 먹는다는 서양 채소 '아스파라거스'.

    주로 스테이크에 곁들이는 채소로 쓰이지만 볶음요리로 먹어도 맛있는데요.

    한 끼 뚝딱 오늘의 요리는 '아스파라거스브로콜리 볶음'입니다.

    주재료는 아스파라거스와 브로콜리, 소시지인데요.

    브로콜리는 먹기 좋게 잘라 데치고요.

    아스파라거스도 깨끗이 씻어서 썰어 줍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아스파라거스를 굽듯이 익힌 다음, 브로콜리와 칼집 낸 소시지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춰가며 볶아주세요.

    적당히 익으면 그릇에 담아내면 되는데요.

    아스파라거스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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