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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오희 리포터

[스마트 리빙] 취업준비생 위한 무료 서비스 外

[스마트 리빙] 취업준비생 위한 무료 서비스 外
입력 2017-08-23 07:35 | 수정 2017-08-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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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준비생 위한 무료 서비스

    이제 곧 하반기 채용이 시작되죠.

    취업 준비에 필요한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주머니 가벼운 구직자를 위한 무료 서비스를 소개해 드립니다.

    블라인드 채용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사진을 요구하는 기업이 많죠.

    이력서에 붙일 사진을 수정하고 싶다면 한 아르바이트 포털이 운영하는 '무료 사진 편집 스튜디오'를 활용해보세요.

    전문 기술을 갖춘 디자이너가 구직자의 요청에 따라 사진을 무료로 편집해줍니다.

    면접을 보려면 단정한 의상도 필요하죠.

    서울시와 열린옷장은 무료로 정장을 빌려주는 '취업날개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서울일자리포털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해외 취업을 위해 영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필요한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 첨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 모기 물린 부위, 가려움증 줄이려면?

    모기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지만, 모기의 공격이 한동안 계속될 텐데요.

    모기에 물린 뒤에 나타나는 피부 증상별 대처법을 알아봅니다.

    모기 물린 곳이 붓고 가렵다면 차가운 물주머니를 대거나 찬물로 씻고 물파스를 바르는 것이 좋은데요.

    물파스엔 항히스타민제가 들어 있어 가려움증이 줄어들고요.

    소염제 덕분에 염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너무 가렵다면 먹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심하게 긁어 물집이 잡혔다면 물집을 절대 터뜨리지 말고 소독 후 항생제 연고를 발라야 흉터가 남지 않고요.

    긁어서 생긴 흉터에 자외선이 닿으면 색소 침착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 가렵다고 모기 물린 부위를 때수건으로 밀면 각질이 벗겨지고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까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목욕할 때 조심해야 한다는군요.

    ▶ 현미밥 지을 때 '소주' 넣으세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섬유질도 풍부한 현미밥.

    하지만, 딱딱하고 까슬까슬한 식감이 부담스러워 먹지 않는다는 사람도 많죠.

    앞으로 현미밥을 지을 때 소주를 조금만 넣어보세요.

    현미밥 2인분에 소주 2잔을 첨가해 밥을 지으면 물만 넣었을 때보다 혈액 순환 개선과 염증 완화 효과가 있는 항산화 영양소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폴리페놀 성분이 현미에서 더 잘 빠져나오기 때문이라는데요.

    또, 알코올을 섞으면 물이 더 빨리 끓기 시작해 식감도 훨씬 부드러워진다는군요.

    다만, 현미밥을 지을 땐 압력 밥솥보단 일반 밥솥을 써야 고온에 영양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 집에서 만드는 '베트남 커피·연유 토스트'

    우유를 농축해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만든 연유.

    단맛을 내기 위한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죠.

    팥빙수에 뿌려 먹기도 하지만 커피나 토스트를 만들 때 넣어도 좋은데요.

    먼저, 연유는 우유에 설탕을 넣고 졸여 집에서 직접 만들어도 되고요.

    시중에 파는 제품을 써도 되는데요.

    원두가루를 물에 우리거나 인스턴트 커피 가루를 녹여 블랙커피를 제조하고, 설탕 대신 연유를 넣으면 달콤함이 강한 베트남 커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에 곁들일 토스트도 만들어볼까요?

    볼에 달걀과 연유, 우유를 넣고 잘 섞은 다음, 식빵에 골고루 묻혀 팬에 구우면, 연유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연유 토스트가 완성됩니다.

    지금까지 스마트 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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