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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성원

'E형 간염 파문' 유럽산 비가열 햄·소시지 검사 강화

'E형 간염 파문' 유럽산 비가열 햄·소시지 검사 강화
입력 2017-08-25 07:36 | 수정 2017-08-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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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유럽에서 햄과 소시지로 인해 E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증했다는 정보에 따라 현재 국내에 수입·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유럽산 돼지고기가 포함된 모든 비가열 식육 가공품에 대해 E형 간염 바이러스 검사를 강화하고 감염 우려가 제기된 유럽산 비가열 햄과 소시지를 수거해 검사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산 돼지고기를 원료로 하면서 가열이나 살균 공정을 거치지 않은 국내 제품도 검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식약처는 유럽산 돼지고기가 포함된 식육 가공제품은 반드시 익혀 먹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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