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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투데이] 배우 송선미, 부군상 후 첫 심경고백

[연예 투데이] 배우 송선미, 부군상 후 첫 심경고백
입력 2017-08-31 06:59 | 수정 2017-08-3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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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선미 씨가 갑작스러운 부군상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고인이 된 남편은 자신의 일을 누구보다 지지해줬던 사람이라며 그립지만 힘을 내 버틴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요.

    앞서 송선미 씨는 지난 21일 남편이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습니다.

    송선미 씨는 남편의 장례를 치르며 출연 중이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의 촬영을 잠시 중단했었죠.

    장례 이후 송선미 씨는 정상적으로 드라마 촬영에 합류할 뜻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힘든 일을 겪고도 다시 자신의 일터로 돌아간 송선미 씨를 향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촬영 차질과 내부 사정으로 오늘부터 일주일간 결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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