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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종희 리포터

[별별영상] 연필심에 새긴 '왕좌의 게임' 캐릭터

[별별영상] 연필심에 새긴 '왕좌의 게임' 캐릭터
입력 2017-09-01 06:49 | 수정 2017-09-0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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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지기 쉽고 다루기도 어려운 연필심이 섬세한 예술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함께 보시죠.

    작은 연필심을 공예용 조각 칼로 세밀하게 다듬는 남자!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 늑대가 모습이 나타납니다.

    러시아의 예술가 '살라바트 피다이'의 솜씨입니다.

    그는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캐릭터들을 부러지기 쉬운 연필심에 하나하나 손으로 정교하게 재현했는데요.

    초소형 조각품이 완성되기까지 돋보기와 심지어 현미경까지 동원된다니, 작업 과정이 얼마나 고될지 짐작이 되시죠?

    공들여 깎은 조각 작품은 최근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태국 에서 전시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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