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유승민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영국 리버풀, 폭죽 공격받은 가게 CCTV 공개
[이 시각 세계] 영국 리버풀, 폭죽 공격받은 가게 CCTV 공개
입력
2017-09-01 07:25
|
수정 2017-09-0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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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리버풀에 있는 한 가게가 폭죽 공격을 받았습니다.
아찔한 당시 장면이 모두 폐쇄회로에 찍혀 공개됐습니다.
평화롭던 가게 안에서 갑자기 두 사람이 뭔가를 보고 놀라 허둥지둥 몸을 피합니다.
곧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사방으로 불꽃이 튀고, 순식간에 가게 안은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매캐한 연기로 가득 차고 맙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폭죽 70개가 든 상자에 불을 붙여 가게로 던진 건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공격받은 가게 주인은 이번 사건에 앞서 또 다른 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신고를 한 바 있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신고에 대한 복수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아찔한 당시 장면이 모두 폐쇄회로에 찍혀 공개됐습니다.
평화롭던 가게 안에서 갑자기 두 사람이 뭔가를 보고 놀라 허둥지둥 몸을 피합니다.
곧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사방으로 불꽃이 튀고, 순식간에 가게 안은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매캐한 연기로 가득 차고 맙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폭죽 70개가 든 상자에 불을 붙여 가게로 던진 건데요.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공격받은 가게 주인은 이번 사건에 앞서 또 다른 사건에 연루돼 경찰에 신고를 한 바 있는데요.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신고에 대한 복수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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