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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안전 확신 없으면 평창올림픽 불참"

프랑스 "안전 확신 없으면 평창올림픽 불참"
입력 2017-09-22 06:05 | 수정 2017-09-2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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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로라 프레셀 스포츠 장관은 한반도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불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레셀 장관은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무기 개발 상황이 악화한 만큼 우리의 안전을 확신할 수 없는 한 프랑스 팀은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팀을 위험에 빠트릴 순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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