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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종희 리포터

[별별영상] 가상현실 기기 쓰고 깜짝 청혼

[별별영상] 가상현실 기기 쓰고 깜짝 청혼
입력 2017-09-26 06:45 | 수정 2017-09-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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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첨단 기기를 활용한 깜짝 영화 같은 프러포즈 현장이 화제입니다.

    호주의 한 텅 빈 창고에서 사람들이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좀비 게임이 한창인데요.

    고층 건물 골조 위를 걸어가는 듯한 아찔한 경험을 하며 좀비 찾기에 몰두한 이 여성.

    그런데 화면이 꺼지며 눈앞에 나타난 풍경에 어리둥절해하죠?

    그럴 것이 이곳은 그녀의 할머니 집 정원이었는데요.

    알고 보니 여자친구에게 기억에 남을 청혼을 하고 싶어서 한 게임 회사의 도움으로 깜짝 청혼을 계획한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행복해 하는 장소를 그래픽으로 재창조하는 작업을 비밀리에 진행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가 선사한 최고의 청혼에 감격한 여자친구.

    그 정성에 흔쾌히 승낙할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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