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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페루, 기원전 2000년 그려진 고대벽화 화재로 훼손

[이 시각 세계] 페루, 기원전 2000년 그려진 고대벽화 화재로 훼손
입력 2017-11-15 07:14 | 수정 2017-11-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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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북부에 있는 고대 유적지의 벽화가 화재로 훼손됐습니다.

    기원전 2천 년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페루 북부 벤타론 유적지 벽화로, 물에 잡힌 사슴을 표현했는데요.

    불이 나면서 유적지의 95 퍼센트 가량이 손상됐습니다.

    당국은 인근 농가에서 사탕수수를 태우려고 낸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급속히 번져 벽화까지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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