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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조난신호, 아르헨 실종 잠수함 발신 아닌 것으로 확인

[이 시각 세계] 조난신호, 아르헨 실종 잠수함 발신 아닌 것으로 확인
입력 2017-11-21 07:13 | 수정 2017-11-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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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에서 승조원 44명이 탑승한 잠수함이 실종돼 닷새째 행방이 묘연한 상탭니다.

    사흘 만인 지난 18일, 실종 잠수함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위성 수신 조난신호가 7차례 탐지돼 당국이 구조를 낙관했는데요.

    해당 조난신호가 실종 잠수함에서 발신된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군 당국은 위성통신 회사의 분석 결과를 전달받은 뒤 "실종 잠수함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실종된 잠수함 '산후안 호'는 지난 15일 아메리카 최남단인 우수아이아에서 마르 델 플라타 기지로 향하던 도중 해군 본부와 교신한 이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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