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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눈 오는 날'이 즐거운 '판다 메이샹'

[이 시각 세계] '눈 오는 날'이 즐거운 '판다 메이샹'
입력 2017-12-13 07:13 | 수정 2017-12-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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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쏟아지는 눈이 반가운 걸까요?

    판다 한 마리가 하얗게 덮인 눈 위를 데굴데굴 구릅니다.

    미국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서 생활하는 판다 '메이샹'인데요.

    눈을 맞으며 즐거운 듯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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