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경호
제주 서귀포 해상 어선 좌초…9명 구조 外
제주 서귀포 해상 어선 좌초…9명 구조 外
입력
2017-12-17 07:06
|
수정 2017-12-1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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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타고 있던 어선 좌초됐지만, 다행히 선원 모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울의 한 교차로에서는 시내버스를 포함한 차량 3대가 추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김경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선체가 기울어진 어선이 반쯤 바닷물 속에 잠겨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제주도 서귀포 위미항 앞바다에서 항구로 들어가던 27톤급 어선의 기관실이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인근에 있던 어선 두 척과 함께 20분 만에 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서울 등촌삼거리역 교차로에서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잇달아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1살 김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
어젯밤 9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83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타고 있던 어선 좌초됐지만, 다행히 선원 모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서울의 한 교차로에서는 시내버스를 포함한 차량 3대가 추돌해 4명이 다쳤습니다.
사건 사고 김경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선체가 기울어진 어선이 반쯤 바닷물 속에 잠겨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제주도 서귀포 위미항 앞바다에서 항구로 들어가던 27톤급 어선의 기관실이 침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인근에 있던 어선 두 척과 함께 20분 만에 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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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반쯤에는 서울 등촌삼거리역 교차로에서 시내버스 등 차량 3대가 잇달아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61살 김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사고 당시 시내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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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83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MBC뉴스 김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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