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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종욱

여야 3당 "민생·경제·노동개혁법안 처리 합의"

여야 3당 "민생·경제·노동개혁법안 처리 합의"
입력 2017-12-19 06:10 | 수정 2017-12-1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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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3당은 내일부터 법제사법위원회를 열기로 하는 등 사실상 공전하고 있는 임시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자유한국당 김성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어제 만찬 회동을 갖고, 민생법안과 경제활성화법안, 노동개혁법안의 처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달 말 활동기간이 종료되는 개헌특위와 정치개혁특위의 기간 연장 문제는 여야 간 이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고, 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법과 국정원 개혁법 등 쟁점 법안 논의도 진전을 이루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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