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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영화 E.T처럼…고난도 합체 비행

[별별영상] 영화 E.T처럼…고난도 합체 비행
입력 2017-12-29 06:46 | 수정 2017-12-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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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SF영화, ET의 명장면을 재현해 하늘을 나는 영상이 화제인데요.

    짜릿한 도전 현장으로 가보시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프랑스 남동부 산간 지역.

    이곳 스키장 정상에서 산악자전거 선수와 패러글라이더가 한 몸처럼 합치는 비행을 시도합니다.

    새처럼 두둥실 떠올라 스키장 리프트 지붕을 스치듯 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서로 안전 고리를 풀고 산 중턱을 따라 짜릿한 추격전까지 펼치는데요.

    프랑스의 패러글라이딩 선수 '엘리엇 노체스'와 산악자전거 선수 '킬리안 브론'입니다.

    이들은 공상과학 영화 E.T의 명장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도전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미끄러운 눈길과 가파른 산길까지 종횡무진 넘나든 도전자들.

    이 장면 하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을지 짐작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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