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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지윤 리포터

[별별영상] "주인님은 내가 지킨다." 든든한 강아지

[별별영상] "주인님은 내가 지킨다." 든든한 강아지
입력 2017-12-29 06:51 | 수정 2017-12-2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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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한 가정집입니다.

    중년 여성이 장난삼아 자신의 딸에게 매를 든 순간, 앙증맞은 이 푸들 강아지!

    딸 곁에 꼭 붙어서 맹렬히 짖어댑니다.

    에잇! 절대 건드리지 마, 마치 경고하는 듯하죠.

    온몸으로 매를 막아서며 주인을 이 견공.

    정말 든든하고 귀여운 경호원이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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