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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이승철, '평창 성화 봉송' 올해 마지막 주자

[투데이 연예톡톡] 이승철, '평창 성화 봉송' 올해 마지막 주자
입력 2017-12-29 06:58 | 수정 2017-12-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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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승철 씨가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로 나섭니다.

    오는 31일 밤, 이승철 씨는 대구 공평 네거리에서 성화를 넘겨받은 뒤 올해 성화 봉송의 마지막 행선지인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 투어 중인 이승철 씨는 이날 대구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요.

    때마침 성화가 대구 지역을 찾게 되면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제안에 응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승철 씨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의 폐막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성화 봉송 주자가 된 것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승철 씨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성화의 슬로건처럼 내년에는 모두가 빛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뛰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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