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2018 무술년' 황금 개띠 스타들은? 外

▶ '2018 무술년' 황금 개띠 스타들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아,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개띠 스타'들을 살펴봤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 개띠'의 해를 앞두고 '개띠 스타'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예계 '최고참 개띠 스타'는 46년생으로 일흔두 살인 배우 김용건과 노주현, 가수 송대관 씨고요.

그 아래 58년생으로는 배우 김혜옥과 강남길 씨가 있습니다.

70년생 중에는 대세 예능인 강호동과 김구라, 박명수 씨가 눈에 띄고요.

82년생 송혜교와 비 씨는 올해 결혼으로 화제가 됐었죠.

올해 스물네 살인 94년생 스타에는 국민 첫사랑의 대명사, 수지 씨와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열연 중인 걸스데이의 혜리 씨,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 씨와 유쾌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채수빈 씨가 있습니다.

▶ 공유·송중기·설현, 소비자 좋아한 '모델 톱3'

짧은 연예계 소식 정리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배우 공유와 송중기, 설현 씨가 올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한 광고 모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발표를 보면 공유 씨가 가장 많은 6.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송중기 씨는 6.5%를 얻어 간발의 차로 2위에 올랐고요.

설현 씨는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여자 스타 중 가장 높은 3위를 차지했습니다.

▶ '방탄소년단' 뷔, 올해 세계 미남 1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 한 영화사이트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의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여자 부문 가장 아름다운 스타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쯔위가 3위를, 지난해 3위를 차지했던 배우 나나 씨는 올해 5위로 두 계단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